결국 결국
영화관에서 내리기 전에 봤습니다.
먼저 보면 안되요 안됨 ;ㅁ;
막 이러면서 협박... 을 하는 동안
반군님은 4주 일정의 연수를 갔을뿐이고 (반군 미안. 예스맨때의 삽질을 또 했어.. ;ㅁ; )
일형님과 보러 갔습니다.
흑흑
주말 시연따위...
어쨋건!!
원작이 F 스콧 피츠제럴드꺼였기에 구성 자체는 멋진거였고 당연히.. (개츠비 작가다.. 피츠제럴드.. -_- 좀!!)
일형님과 봤기 때문에 작가 뒷다마나..
어? 피츠제럴드 누구였지? 개츠비 작가 말고 딴 사람인가?
이런 선문답 혹은 뻘질문을 해도 대답이 다 나왔다.....
정작 둘 다 20 세기 초 미국 배경이어서 설마 그 피츠제럴드가 아니라 딴 사람아냐? 이런 생각을 하긴 했지만..
플레이 타임 166분 인데
진짜 일형님이랑 둘 다 보고 말 한게
전혀 3시간짜리로 안 느껴져!!
오스트레일리아의 압박 스러운 3개짜리 (이어지지 않는) 콩트로 가득찬 3시간짜리 영화랑은 달라 라는게 일형님의 커맨트고
반지도 3시간짜리였는데 흐음.. 괜찮네요 구성 잘 되있다
라는게 내 커맨트 정도..
결국은 한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(늙어서 죽는게 아니니 일단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이야기...) 한 평생을 표현한 영화인데
정말.... 특수분장이랑 스토리텔링이랑 전개를 정말 잘 했다
재미없는 영화면 조조로 보는 경우 보통 중간중간 적당히 자는 편인데
.............이번에는 안 잤어...
그리고 남주는 당연히 브레드 피트였고
여주는.. 어? 포스터보니 케이트 블란쳇이 여주였어?
캐롤라인 역의 줄리아 오몬드는?
뭐 그런가보지..
어쨋건 중간에 잠시 나온 케이트 블란쳇의 이미지가 진짜 강하긴 했었음
뭐랄까..우아하고 멋진 누님!!
어쨋건 재미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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